동양 여성 최초로 독일 저명 매거진 <Journal of Frankfurt> 선정‘프랑크푸르트 주요 인물 50인’중 11위를 차지한 SONY Classical 전속 아티스트 피아니스트 최유진은 스위스 칼라이도스 음대 전임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한국, 서유럽, 동유럽을 누비며 연주, 후학 양성, 예술 감독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에서 온드림 앙상블（정몽구 재단), 오픈 피아노 포럼, 예원학교 마스터클래스 등에 초청 받은 그녀는 이탈리아 Talent 뮤직 섬머, 독일 슐로스뮤직 아카데미, 미국 클래시컬 헉스 아카데미, 조지 거쉰 컴피티션, 월드비젼, 국제 콩쿠르 심사 위원 등 저명한 아카데미의 교수／국제콩쿠르 심사위원, 국내에서는 예원, 서울예고, 부산예중, 부산예고, 스타인웨이 공식 강사진으로 출강하며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의 심위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국내 재학 당시 이선화, 신수정 교수 사사로 이화 경향, 조선일보, 한국일보, 틴에이저, 육영, 음악춘추, 경원대, 서울시향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고 11세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국내 공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예원학교를 수석 졸업(예원 음악상 수상)하고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 대상 수상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미국 1위 뉴잉글랜드 음악원(NEC) 예비 학교와 월넛힐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러셀 셔먼, 변화경 교수를 사사한 그녀는 NEC 예비 학교 또한 수석 졸업하고 ‘Francis B. Lanier Award’를 수상했으며 NEC 학/석사 재학 중 교내 모든 콩쿠르를 1위로 수상했다. 메사추세츠 주의 모든 고등학교 졸업생 중 가장 뛰어난 9명의 학생들에게만 수여되는 ‘하버드 뮤직 소사이어티’ 에서의 장학금도 수상하였다.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컴피티션 우승으로 16세에 보스턴 심포니 홀에서 젊은 거장인 지휘자 키스 락하트와 미국 공식 데뷔 무대, 지휘자 벤자민 잰더(보스턴 조던홀) 협연, 지휘자 스크로바체스키(조던홀) 협연, NEC 학사 최우수 졸업 협연(조던홀) 등의 무대를 가졌다. 2004년 클래식의 본 고장인 독일로 건너가 프랑크푸르트 국립 음대에서 레브 나토체니 교수 사사로 최고연주자과정을 우등 졸업하고 나토체니 교수의 조교로 임명되어 후학 양성을 시작했다.
독일 라인가우, 바일부르크 슐로스콘체르테, 아우구스부르크 모차르티아데, 바트홈부르크 슐로스콘체르테, 프랑크푸르트 홀츠하우센슐로센, 크로아티아 바라즈딘, 이탈리아 메라노페스트, 슬로베니아 류블리아나, 몬테네그로 코토 등 동/서유럽 저명 페스티벌은 물론,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에서 7차례의 초청 연주를 가진 그녀는 독일 저명 예술 재단 초청, 예술 감독으로 선임되어’ 피아노 아카데미 Gegen den Strom’ 설립 1회 만에 “센세이셔널한 성공(라인마인 차이퉁)”이란 평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독일 수드 도이체 캄머 오케스터와 협연을 비롯 한국/세르비아 수교 30주년, 한국/룩셈부르크 수교 50주년, 한국/노르웨이 수교 기념 등 유럽 여러 국가에서의 초청 협연을 비롯, 예술의 전당 교향악 축제, 포스코, 서울 시향, 부산 시향, 인천 시향, 강릉 시향, 경기필, 광주 시향, 대전 시향,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금호 아트홀 등의 한국의 수많은 단체의 초청으로 독주회/협연 공연을 가졌다. 2009년 세르비아 방송 교향악단 초청으로 작업한 첫 음반을 성공적으로 발매했고, 2011년 리스트 해를 기념하여 Grammy Award를 수상한 마이클 파인(Michael Fine)(도이치 그라모폰 수석 프로듀서)과 하노버에서 SONY Classical 데뷔 음반 “Franz Liszt: Reflections”를 선보였고, 이 음반은 미국 ‘팡파레 매거진’으로부터 “러시아의 거장 그리고리 긴즈부르크의 피가로 판타지와 견줄 만한 최유진의 피가로 판타지”라는 평을 받았다.

피아니스트 ‘최유진’

"청중의 영혼을 홀리는 마력의 연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 차이퉁), "파워풀한 테크닉과 예민하고 감각적인 터치(Frankfurter Neue Presse)",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International Piano)", "유연한 음악성과 빼어난 서정성(Frankfurter Allgemeiner Zeitung)"으로 국제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최유진은 소니 클래시컬 소속의 피아니스트로서 현재 스위스 최대의 사립 교육 재단인 칼라이도스 음악 대학의 전임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코로나의 영향으로 귀국, 지난 26년간의 해외 활동을 뒤로하고 이제는 한국을 거점으로 스위스 칼라이도스 대학의 직책을 비롯, 유럽에서의 활동을 겸하고 있습니다. 깊이 있는 음악과 함께 청중의 영혼을 흔드는 감동적인 연주로 유럽의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독일의 가장 명망 있는 연주장 중의 하나로 꼽히는 Alte Oper Frankfurt에서의 7번의 초청 연주와 함께(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랑랑을 대신하여 연주했던 무대로 잘 알려져 있음),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서유럽권의 페스티벌 뿐만 아닌 동유럽권 국가들(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슬로베니아 등)에서의 계속되는 초청으로 동유럽권에서의 활발한 활동도 병행하였습니다. 이에 독일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Rheingau Music Festival), 바일부르크 슐로스콘체르테(Weilburg Schlosskonzerte), 아우구스부르크의 모차르티아데 페스티벌 (Ausburg Mozartiade), 바트 홈부르크 슐로스콘체르테(Bad Homburger Schlosskonzerte), 프랑크푸르트 홀츠하우센슐로센(Frankfurter Holzhausenschlösschen), 독일의 페스티벌 '게겐 덴 슈트롬' (Festival Gegen den Strom, Bad Ems,Germany), 크로아티아의 바라즈딘 페스티벌(Varazdin Festival,Croatia), 이탈리아의 메라노페스트, Meranofest(Meran, Italy), 슬로베니아의 류블리아나 페스티벌(Lyubliana Festival, Slovenia),몬테네그로의 코토 페스티벌(Kotor Festival, Montenegro), 크로아티아의 피아노 루프 페스티벌(Piano Loop Festival), 세르비아 방송 교향악단 등으로부터의 수차례의 초청 연주(솔로, 듀오, 협연)를 에서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과 룩셈부르크의 수교 50년 기념 연주에서 룩셈부르크를 대표하는 도이치그라모폰 소속의 젊은 피아니스트인 프란체스코 트리스타노와 함께 축하 연주 무대를 꾸미기도 하였으며, 또한 한국과 세르비아의 수교 30주년 기념 시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초청받아 세르비아의 주요 tv 방송에서의 인터뷰와 아침 뉴스에서의 실황 연주를 들려주기도 하고 벨그라드 음대에서의 초청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연주는 세르비아의 가장 역사 깊은 무대인 벨그라드의 콜라라츠홀(Kolarac, Belgrade)에서 TV로 실황 중계되었습니다. 그녀는 일찍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서울에서 생애 최초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예원 2학년 때는 유림 아트홀에서의 두 번째의 독주회, 그리고 6학년 때에는 서울 시립 교향악단 컴피티션 우승으로 박은성 지휘자의 지휘로 세종 문화 회관에서 서울 시향과 모차르트 콘체르토 협연으로 국내 공식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이선화, 신수정 교수를 사사하던 그녀는 초등학교 5학년때 이화 경향 콩쿠르1등 입상을 비롯,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틴에이저, 한국일보, 삼익, 육영, 음악춘추, 조선일보, 경원대 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들을 모두 1위로 휩쓸며 예원학교를 수석 졸업( 음악상 수상), 예원 음악회에서 고)임원식 지휘자와 협연을 하기도 하였다, 이후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 대상 수상 이후, 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앙 음악 콩쿠르’에서 5명의 파이널리스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이후 도미, 미국의 예술 고등학교 중 랭킹 1위로 손꼽히는 월넛힐 예술 고등학교와(WHS) 미국 음대 중 최정상인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의(NEC) 예비 학교 역시도 전체 졸업생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둔 단 한명에게만 주어지는 ‘Francis B. Lanier Award’를 수상하며 졸업하였고, NEC의 학사, 석사 학위 역시 우등으로 취득했습니다(사사:러셀 셔먼 & 변화경 교수). 미국에서의 유학 생활 시, Harvard 대학에서 전 매사추세츠 주의 모든 고등학교 졸업생들 중 최우수 졸업생 9명에게만 수여되는 Harvard Scholarship을 비롯 NEPTA (New England Piano Teacher’s Association) competition 1위, the Boston Symphony Orchestra competition, New England Conservatory Honor’s competition, Corpus Christi competition, Summit Festival등을 모두 석권하여, 16살에 보스턴 심포니 홀에서 Boston Pops Orchestra와 당시 떠오르던 젊은 거장 Keith Lockhart 지휘자와의 미국 데뷔 무대를 세계 저명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의 극찬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Teen virtuoso heads for the Hatch Shell- Walnut Hill School’s Eugenia Choi wins soloist spot with Boston Pops”(보스턴 글로브). 이후 NEC의 학사, 석사 시절에도 모든 교내 콩쿠르를 석권하여 (NEC Concerto Competition, NEC Honor’s Competition, Commencement Competition 등) 영국의 유명 지휘자인 마에스트로 Benjamin Zander / Youth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리스트 콘체르토 2번),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마에스트로 Stanislaw Skrowaczewski의 지휘로 New England Honors’ Orchestra와 쇼팽 콘체르토 2번 협연 (조던홀), 학사 졸업생을 대표하여 Commencement Concert에서 지휘자 Richard Hoenick과 리스트의 토텐탄츠를 협연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협연은 보스턴의 상징이자 첼리스트 요요마의 Favorite 연주홀로 널리 알려진 NEC의 Jordan Hall (조던홀) 무대에서 이루어졌으며, 또 다른 보스턴의 랜드 마크로 알려진 Isabella Gardner Museum에서의 초청으로 독주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거의 10년간의 보스턴에서의 수학을 마친 이후 그녀는 유럽 정통 음악 섭렵을 위하여 독일로 유학, 프랑크푸르트 국립 음대의 (Hochschule fue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Frankfurt am Main(약칭Frankfurter Musikhochschule), Prof. Dr. Lev Natochenny 교수 클래스의 ‘Konzertexamen’(콘체르트엑자멘)과정을 수석으로 입학하였습니다. 그녀의 스승이자 멘토였던 레브 나토체니 교수는 불과 19세의 나이에 모스크바 음악원의 전설적인 피아노의 거장인 레브 오보린 교수의 조교로 선정되어 지도자 로서의 경력은 물론, 부조니 콩쿨 역사상 최초의 '국적 없는 우승자’ (러시아를 떠난 후 미국으로의 망명 기간 중 난민 신분으로 참가)로서 이후 미국 최고의 에이전시 소속으로 전문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의 경력을 쌓아온 명 교수로서,최유진의 ‘콘체르트엑자멘’ 우등 졸업 직후부터 자신의 Teaching assistant로서 선정했습니다. (‘Konzertexamen’: 유럽 최고의 전문 연주자 학위로서 유럽 전체의 음악 전공생 중 최상위 1퍼센트의 연주 실력을 보유한 연주자에게만 수여되는 학위) 이 시기에 그녀는 프랑크푸르트 음대에서 8여년간 나토체니 교수의 teaching assistant로서 주당 20시간의 티칭과 함께 Süddeutsche Kammerorchester와의 쇼팽 콘체르토 e minor협연을 비롯, 동/서유럽에서의 활발한 연주 활동과 더불어 한국에서의 왕성한 연주 활동도 병행하였습니다. 서울 시향, 부산 시향, 인천 시향, 강릉 시향, 경기 도립, 광주 시향, 대전 시향,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강남 시향 등과 함께 솔리스트로서 예술의 전당의 교향악 축제(차이코프스키 1번),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초청으로 한국/ 노르웨이 수교 기념 ‘그리그 콘체르토 협연’을 비롯한 여러 권위 있는 초청 무대에서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금호 문화 재단의 초청으로 금호 아트홀에서 ‘Portrait of an Artist’ 시리즈에서의 독주회로 국내 청중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에는 Radio Television of Serbia에서의 제의로 첫 데뷔 음반을 발매, 세르비아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2011년 1월, 리스트의 해를 기념하며 소니 클래시컬에서의 첫 번째 음반인 “Franz Liszt: Reflections”를 출반했습니다.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에 의하여 2019년 동일한 음반이 재 발매 되기도 하였습니다. 전 도이치그라모폰의 수석 프로듀서이자 부사장까지 역임하였고 음반 산업의 가장 권위있는 Grammy Award 의 수상자이기도 한 프로듀서 마이클 파인(Michael Fine)과 그의 테크니션 팀의 공동 작업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탄생한 이 음반은 미국의 권위 있는 음반 비평지인 ‘Fanfare magazine’에서 ‘자신만의 소리를 가진 진정한 예술가’, ‘Wilhelm Kempff’ 이후로 가장 유연성 있고 광채 나는 칸타빌레’, ‘놀라운 피아니즘 ’등의 호평을 받기도 하였으며 ‘그녀의 피가로 판타지 연주는 러시아의 거장인 Grigory Ginsburg 와 견줄만한 연주’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전문 연주자로서의 왕성한 활동과 뛰어난 교육자로서의 성공으로서 독일 문화계에 이바지한 결과 등으로 그녀는 2012년 ‘프랑크푸르트 저널’이라는 독일의 주요 매거진에서 선정한 ‘프랑크푸르트의 주요 인물 50인’에서 1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이며, 특히나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등의 구별이 없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의 리스트였던 이 기사에서 1위로는 도이치방크의 회장, 7위는 알테오퍼의 단장, 그리고 최유진은 1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건강 문제로 연주 무대에서 약 4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그녀는 2016년부터 다시 유럽 무대에 복귀, 예전보다 훨씬 더 깊은 울림을 주는 연주로 독일, 스위스 등지의 여러 쇼팽 협회의 초청으로 수 차례의 쇼팽 서거 150주년 기념 연주를 비롯, 한국의 ‘관훈 클럽’으로 비견 될수 있는 독일 최 정상급의 학자, 정치인, 사회 주요 인사들의 모임인 ‘International Club La Redoute Bonn.e.V’에서의 초청으로,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그 곳에의 신년 음악회를 그녀의 독주회로 장식하였고, Frankfurter Logenhaus, 스타인웨이 하우스(스위스 루잔,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중앙 은행, 홀츠하우센슐로셴의 시즌 피날레, 크론베르크 등에서의 독주회와 실내악, 듀오 연주등을 활발히 지속해 왔습니다. 또한 2016년 부터는 독일과 크로아티아에서의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의 감독으로 선정되어 전문 연주자, 뛰어난 교육자로서의 명성에 뒤지지 않는 결과를 맺어 오고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그녀의 명민하고 깊은 이해, 견고한 음악적 구성, 다양한 컬러, 탁월한 기교, 감성적 유연함, 우아하고 세련된 음악성은 무대를 휘어잡는 그녀만의 카리스마로 청중을 사로잡는 매력까지 더해져서 더욱 빛을 발하며, 이러한 그녀의 예술성은 the “Boston Globe”, “Frankfurter Allgemeiner Zeitung”, “The Piano”, “International Piano”, “Frankfurter NeuePresse”등의 외신에서 극찬을 이끌어 냈으며 가는 곳마다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는 연주로 전 세계 곳곳의 청중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적인 연주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음악 교육자로서의 역할

한국에서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온드림 앙상블’의 초청 마스터클래스를 비롯, 예원학교 초청 마스터클래스, 오픈 피아노 포럼에서 신수정, 이경숙, 강충모 교수와 함께 마스터클래스에 초청받기도 하였고 이탈리아 탈렌트 뮤직 섬머 페스티벌, 독일의 쉴로스 뮤직 아카데미, 미국 클래시컬 헉스 페스티벌, 말레이시아의 Putnam 컴피티션, 월드 비젼 컴피티션, 미국 거쉰 컴피티션 등에서의 꾸준한 마스터클라스와 심사위원 으로서의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2016-2019년에는 독일의 가장 큰 문화재단/페스티벌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Festival Gegen den Strom’ 에서 예술 감독으로 선정되어 그녀의 음악적, 교육적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진 ‘피아노 아카데미 Gegen den Strom’ (Bad Ems, Germany) 를 설립했으며 이미 제1회 피아노 아카데미부터 ‘센세이셔널한 성공’ ( Rhein-Main Zeitung)이라고 불리울 만큼의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단 2년 만에 음악계의 ‘미슐랭 가이드' 와 비견될 수 있는‘구스타프 알링크- 아르헤리치 재단' 측에서의 초청으로 2020년 4월, 네덜란드에서 진행되는 ‘국제 음악 페스티벌 컨퍼런스’ 에 페스티벌 Gegen den Strom의 CEO와 함께 ‘예술 감독’ 으로서의 참여가 예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취소됨). 뿐만 아니라 크로아티아의 ‘피아노루프 아카데미’ 에서도 아카데미의 디렉터로 초청받아 2019년에는 이 시대의 거장인 피아니스트 ‘이보 포고렐리치’를 초청하기도 하였고, 그녀의 스승이었던 나토체니 교수의 사립 교육 기관인 ‘Lev Natochenny Institute for Superior Performance Study’와 Bad Homburg 시의 후원을 받는 ‘Bad Homburg Piano Festival’ 의 상임이사이자 아카데믹 디렉터로서 이 기관들의 설립은 물론, 마스터 클래스를 비롯한 모든 교육 프로그램과 정기 연주회의 프로그래밍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전문 연주자로서의 경력, 프랑크푸르트와 스위스 대학, 유럽 각지에서 인정받은 뛰어난 지도자의 경력(15년), 또한 2016년부터 3군데의 페스티벌 음악 감독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경력 등을 바탕으로 EON International Music Academy (‘EugeneONmusic', 약칭 '유진온뮤직' 아카데미, 영어 약칭은 EONmusic)을 설립하였습니다. 유진온뮤직은 미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핀란드, 호주,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지아, 베트남 등지에서 활동중인 이 시대의 최 정상급 교수진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약 140명의 해외 교수진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의 유학과 전문 연주자로서의 커리어를 쌓고 귀국하여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뛰어난 국내의 최상위권 젊은 교수진 약 40명과 함께 합니다. 유진온뮤직은 음악 전공생들의 심화 교육은 물론, 음악 초심자, 성인 취미반, 재즈, 뮤지컬등 연령과 분야에 상관없이 음악을 사랑하시는 전 세계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는 글로벌 음악 기관입니다. 국내에 머물면서 ‘해외 음대 학위 취득’은 물론 ‘해외 유학’과 같은 경험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으며, 지방의 열악한 음악 인프라로 인해 마음껏 꿈을 펼치지 못하는 지방의 음악 전공생, 또는 베트남, 말레이지아와 같이 이제 막 클래식 교육의 열풍이 불고 있는 클래식 ‘개발 도상국’들의 가르침에 목 마른 학생들에게 까지도 유진온만의 특허 기술로 향상시킨 ‘온라인 교육’을 이용, 서울의 국내 강사진들이 그들의 음악적 성장에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클래식 음악의 높은 장벽을 허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진온뮤직의 이온홀에서는 청중들이 친근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정기적인 살롱 콘서트 시리즈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영재 아카데미, 해외/국내 입시 & 컴피티션 준비 프로그램, 해외의 저명 교수진과의 마스터 클래스, 모의 실기 평가회, 대면 마스터 클래스 시리즈 등 음악 전공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키즈 (청소년, 성인) 오케스트라, 연령별 합창단, 영어 음악 수업, 뮤지컬/실용 음악, 성인 아마추어 연주자 동호회 등의 비전공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