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가 넘쳐흐르는 영감” -서독일신문(Westdeutsche Allgemeine Zeitung)

 

                     

"진정한 비르투오조의 모습을 선보였다“ -라이니쉐 포스트(Rheinische Post)

 

                     

"그는 경탄할 만한 테크닉을 소유하여, 모든 기교적 작품을 놀랍도록 훌륭히 연주해 낼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음악에 깊게 파고들며 심사숙고하는 아주 훌륭한 음악가이기도 하다. 그의 소리는 매우 아름답고 다채로우며, 모든 해석은 지적이면서도 감정적으로 진실하다” - 틸 엥엘(Prof. Till Engel)폴크방 국립예술대 교수

 

                     

춘천 태생의 피아니스트 서필원은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예술대학교 전문연주자과정(Professional Performance)을 거쳐, 서울대학교 석사와 박사과정 재학시 연구조교(전액장학생)를 역임하였고, 두 학위 모두 음악대학 전체수석으로 취득하였다(박사학위논문: 레오폴드 고도프스키(Leopold Godowsky)의 작곡기법 연구).

 

                     

국내 최고 권위의 중앙음악콩쿠르 입상을 비롯, 독일 쾰러-오스바(Köhler Osbahr) 콩쿠르 1위, 이태리 사르자나(Sarzana) 국제 음악콩쿠르 대상, 이스키아(Ischia) 국제 피아노 콩쿠르 대상, 피아나 델 카발리에레(Piana del Cavaliere)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등 국제 콩쿠르에서 수차례 우승하였다.

 

                             

폴크방 예술대의 장학기금 마련 콘서트에서 독주(에센 Neue Aula), 독일 슈베아테(Schwerte)시에서 기획한 “Kultur Wandel" 프로그램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으며 이 연주로 ”대가와도 같은 연주“라는 언론의 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에센 Bürgermeister Haus, 뒤스부르크의 ”Große Klaviermusik" 시리즈, 이태리 톤파노(Tonfano)의 "I Giovedi Musicali", 이스키아 섬의 "Note sul Mare Festival“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비롯하여,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금호아트홀 연세, 성남아트센터, 국제아트홀, 춘천문화예술회관, 티엘아이아트센터, 엘림아트센터,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더하우스콘서트, 황인용의카메라타, 쌀롱드무지끄, 평촌아트홀, 우디토레, 클랑아트홀, 영산양재홀, 예나아트홀, 통영시민문화회관, 거제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수많은 독주 및 실내악 연주활동을 펼쳤다.

 

                     

그의 연주는 ArteTV, 춘천KBS 등의 방송국을 통해 방송되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청중, 애호가, 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